[공주=투데이충남] 윤석근 기자=공주시4-H연합회가 최근 공주 지역 어르신들의 뇌건강 인지 개선을 위해 충청노인인지개선사회공헌단에 쌀 38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덕·노·체를 실천하는 조직인 4-H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이념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후원한 쌀은 지난달 29일 공주시 4-H 본부와 연합회의 이·취임식 당시 들어온 쌀 화환으로, 연합회는 이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곳에 쓰일 수 있길 바란다며 충청노인인지개선사회공헌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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