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새마을회장 이·취임식 개최
논산시, 새마을회장 이·취임식 개최
  • 이예슬 기자
  • 승인 2024.03.11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은세회장 이임·18대 정문순회장 취임
안관순·윤화중·박세희 등 회장단도 선출
이취임식 현장. 논산시
이취임식 현장. 논산시

[논산=투데이충남] 이예슬 기자=논산시가 지난 8일 시의회 의원과 읍면동 새마을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 제16⸱17대 이은세 회장과 제18대 정문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정문순 신임 회장은 "지난 6년 동안 논산시 새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은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이 하나로 통합된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문순 신임 회장님을 비롯한 취임 회장님들이 논산시 새마을회를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2024년 새롭게 구성된 논산시 새마을회장단에는 안관순 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장, 윤화중 논산시새마을부녀회장, 박세희 새마을문고논산시지부회장이 선출됐으며, 15개 읍면동 남녀 회장 30명이 각 단체 총회를 통해 선출돼 앞으로 3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