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박보겸 기자=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K-컬처 체험프로그램인 ‘창의력 플러스 꿈자람 스쿨’을 운영한다.
창의력 꿈자람 스쿨 프로그램은 미술·놀이·음악·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K-컬처 체험활동이다.
전통놀이 체험을 시작으로 5월에는 전통공예 만들기, 8월에는 음악 여행, 10월에는 음식 만들기를 마무리로 우리 문화를 알차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강좌 접수는 도서관 누리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로 우리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알아가며, 자긍심과 긍지를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