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박보겸 기자=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30일까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독립은 축제다!’ 프로그램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가보훈부의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인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보훈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도록 연극에 기반한 테마활동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독립 영웅을 주제로 △역사인식조사 △정기회의 △기획활동 △현장체험 △이달의 보훈활동 △독립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보훈 테마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수련관은 나라사랑과 보훈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역사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디지털 감성으로 배우는 ‘독립정신’, 보훈문화 축제로 기리는 ‘독립영웅’을 만나보며 일상 속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소년 독립문화기획단(9~24세) 30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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