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등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기회 제공
[예산=투데이충남] 조정일 기자= 예산군청소년수련관과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4~6월 프로그램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산군 내 만9~24세 청소년이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수련관은 △가화만사성 우드데이 △플라워패밀리 탄생화 등 가족소통 프로그램부터 △플라이밍 △탁구 △드럼, 통기타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4차산업 탐구생활 △코딩 △아이패드 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들의 역량과 진로체험을 위한 △아트디자이너(공예) △빵이야 과자야 프로그램과 △점핑피트니스 △패밀리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사계절의 한국을 몸으로 체험하는 △생태체험-SEASON OF SPRING(봄의 계절) 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인 울릉도, 독도를 탐방하는 △슬기로운 K-패밀리 등 의미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최명락 예산군청소년수련관장은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청소년들이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안전점검에 힘쓰며 모든 활동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송아리’ 신규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 공부, 자기개발 활동(클라이밍, 볼링, 과학실험), 악기연주(첼로, 밴드활동), 자격증반(한자, 컴퓨터, 한국사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청소년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또는 청소년미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