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박보겸 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은 16일까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예비 청소년지도사 실습에 참여할 실습생을 모집한다.
예비청소년지도사 실습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목적과 사업의 이해, 업무지원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 실습생 개별 강점 및 약점 파악과 대응 방안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상반기 학기 중 실습은 청소년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120시간 이상 운영된다.
예비청소년지도사 실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현장실습 커리큘럼 개발로 예비청소년지도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나아가 청소년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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