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투데이충남] 최태숙 기자=청양교육지원청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시설을 위해 지난 5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공립유치원(2개소), 사립유치원(1개소), 병설유치원(13개소), 초등학교(11개소) 등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 27개소이다.
청양교육지원청(진기성 교육장)은 3월 6일 어린이 놀이시설의 합동 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해 어린이 놀이시설 주변환경, 시설물의 노후화, 나사 풀림 등 시설물의 사고 위험 요소들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진기성 교육장은 안전관리를 강조하며, 안전 취약 요소를 신속하게 발견·해결해 모든 어린이가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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