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세종=투데이충남] 이지웅·윤석근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오는 3월 29일까지 민원담당자, 재난상황 대응인력 등 마음치유가 필요한 고스트레스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원치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진행하는 정원치유 프로그램은 △식용꽃을 주제로 한 분갈이 △꽃차 마시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화花이팅(eating)’△치유효과를 가진 자생허브를 활용한 향낭 만들기 △오감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랑’ 등으로 구성됐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고스트레스 직무 종자사는 물론 마음에 힐링이 필요한 국민을 위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마음건강이 회복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기관·단체는 오는 2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교육 예약’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