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무료관람
[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8차 정기대관 단체전 <4인 4색>을 2월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15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4인 4색>은 천안에서 꾸준하게 작업해온 여류화가인 4명의 ‘백성자’, ‘박서영’, ‘최경선’, ‘계현지’ 작가들이 참여한 단체전으로 유화, 레진, 아크릴, 수채화 등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이용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각자의 스타일로 캔버스에 담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레진과 아크릴로 자연의 빛을 새롭게 표현하거나, 구상화와 비구상화를 아우르는 등 관람객이 전시공간에서 각각의 서로 다른 개성과 특색을 한 공간에서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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