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문화 계승인력 양성 위해
장(醬)문화 인식과 보급 확산도
장(醬)문화 인식과 보급 확산도
[계룡=투데이충남] 이예슬 기자=계룡시가 지난달 19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계룡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발효음식’ 과정을 운영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국형 전통식문화 계승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정월장 담그기 △전통 찹쌀고추장 담그기 △집장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된장, 고추장 제조를 위한 이론과 실습 등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전통발효음식의 기본인 장담그기 교육이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식, 제철농산물 활용음식, 생활한식 등 다양한 음식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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