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구성, 올해 사업계획·예산안 등 심의·의결
온실가스감축진단 컨설팅·기후변화 대응교육 등
온실가스감축진단 컨설팅·기후변화 대응교육 등
[공주=투데이충남] 윤석근 기자=공주시와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4일 환경성건강센터에서 협의회원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시민단체, 기업인, 전문가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3개분과(생활환경분과, 자연생태분과, 교육홍보분과) 50명으로, 이날 제8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단 구성 및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진단 컨설팅 사업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운동 전개 △지속가능발전 시민교실 운영 △기후변화 대응교육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민관 협력기구로 민과 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시민의식 전환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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