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택시정책위원회 발족
천안시, 택시정책위원회 발족
  • 박보겸 기자
  • 승인 2024.03.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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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투데이충남] 박보겸 기자= 천안시는 5일 택시 행정의 종합계획 수립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될 ‘택시행정위원회’를 발족했다.

택시정책위원회는 천안시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김석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일반택시·개인택시·운수종사자 대표, 유관기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경영 합리화 및 운수종사자 복지 증진, 새로운 택시 정책 도입, 서비스 개선, 택시총량제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5년부터 적용될 택시총량제 조사, 행복콜 배차방식 개선, 택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운수업계와 시민이 만족하는 택시 행정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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