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입은 학생가정 교육회복 지원
19가구에 기구당 213만5000원씩
19가구에 기구당 213만5000원씩
[내포=투데이충남] 석지후 기자=충남교육청이 지난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가정의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29일 성금 4057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충청남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피해 학생 가정 19가구)에 213만5000 원씩 지원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 가정 학생들이 빠른 교육회복과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 동참한 충남교육청 교직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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