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2024년 3D 영상 상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3월 1일부터 상영될 3D 영상은 ‘곰과 다람쥐’, ‘꼬마참새 리차드’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하루 10회(30분 간격 교차상영) 상영되며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는 상영되지 않는다.
김효섭 이사장은 “영인산산림박물관은 교육과 체험이 가득한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숲 속 박물관에서 숲 속 친구들을 전시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D 영상 상영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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