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투데이충남] 이지웅, 윤석근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8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회 이사, 감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주재했다. 

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1회 전국장애인 동계 체육대회에서 신의현선수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서 3연속 4관왕을 차지 한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사회는 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뒷바라지 해준 데 감사리고 더욱 사랑과 관심을 갖고 협조해 달라" 고 말했다.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주요업무 추진결과 및 실적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2024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우수선수 훈련비 지급규정 등 일부개정안'을 상정했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2023년도 결산액은 27억 2268만원이고, 집행잔액은 3억1772만원이며,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총액은 각각 29억 1308만원이다.

윤석근 기자ynoja295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