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대비 3월 22일까지
[공주=투데이충남] 윤석근 기자=공주소방서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투·개표소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 대비 화재안전조사 추진 대상은 사전투표소 16개소, 투표소 49개소, 개표소 1개소 총 66개소이다.
소방서는 투·개표소 관계자에 대한 비상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해 자율 관리를 강화하고, 화재안전조사 결과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인 4월 5일 전까지 보완을 완료하여 안전 환경을 조성하려는 방침이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국회의원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전까지 공주 관내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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