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바베큐페스티벌, 해외관광객 유치나서
홍성 바베큐페스티벌, 해외관광객 유치나서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4.02.28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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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군수, 태국 방콕·파타야서 홍보전
외국인 축제참가 유도…영문리플릿 배부

[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 대한민국 최대 축산군인 홍성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 세계인을 초대한다는 슬로건으로 이용록 군수가 지난 27일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2024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홍보전을 벌였다.

27일 방콕 왕궁을 비롯한 시가지에서 대한민국 전통부채인 태극선과 2024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영문 리플릿을 배부하며 대한민국의 멋과 맛을 함께 홍보했다.

이 군수는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는 신념으로 추진한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은 지난해 47만 7000여 명이라는 대기록을 발판 삼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글바페 홍보전은 대한민국 문화의 맛, K-문화레시피 1번지 홍성군이 추진한 마을축제 아카데미가 태국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홍성군이 지난해 11월 3~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한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은 축제기간 동안 47만 7317명이 방문해 488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뒀다는 빅데이터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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