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이지웅 기자= 당진시가 신학기 초등학교 개학 전 관내 초등학교(병설 유치원 포함), 어린이집 등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65개소에 대한 정비 및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일 개교를 앞둔 수청초등학교의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표지판 신설, 노면 기호‧문자 도색 등을 하고, 신학기 개학 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면 청소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면학 분위기 저해를 막기 위해 휴일과 방학 기간 중 사업을 추진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