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사회단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논산시 사회단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
  • 이예슬 기자
  • 승인 2024.02.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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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협의회 기탁식 사진.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기탁식 사진. 논산시

[논산=투데이충남]이예슬 기자=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등 3개 사회단체가 지난 26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화시장 상인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와 논산시 새마을회가 각 300만원을, 전국 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가 150만원의 성금을 논산시에 전달했다.

백성현 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우리의 이웃인 서천군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며 “이웃의 어려움에 십시일반 도움을 준 논산시민의 정성을 서천군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서천특화시장 피해 지원과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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