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부정부패, 갑질 부럼깨기’ 행사
당진교육지원청, ‘부정부패, 갑질 부럼깨기’ 행사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2.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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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정원대보름을 맞이해 ‘부정부패, 갑질 부럼깨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부패와 갑질을 땅콩과 호두에 담아 꺠부스는 부럼깨기 행사를 운영하며, 우리 풍속의 중요 행사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교육지원청은 2023년 당진교육의 청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썼으며, 2024년에도 다양한 행사와 교육 등을 통해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희숙 교육장은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며 부스럼을 예방한 것처럼, 전 직원들이 이번 ‘부정부패, 갑질 부럼깨기’ 행사를 통해 부정부패와 갑질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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