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 예산군 고덕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태어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옷 6벌)을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선물은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돼 출생신고를 하는 고덕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따른 대응으로 고덕면에 살게 될 귀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으며, 이와 함께 새마을협의회는 3·1절을 앞두고 몽곡1리 경로당에 태극기 30개를 전달했다.

최영석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고덕면의 인구증가와 및 나라사랑 실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난이 기자nani7213@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