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 준비 ‘구슬땀’
금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 준비 ‘구슬땀’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4.02.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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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소방서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구조분야)’ 출전선수 선발을 위해 추위 속에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코자 매년 개최된다.

금산소방서에서는 이번 자체 평가로 5명을 선발해 도 대표 선발 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최종 우승팀으로 선발되면 6월 3일과 5일 삼일간 열리는 제 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 충남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추운 날씨에 대회를 준비하며 최고의 소방대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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