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푸드플랜 가공업체 품질검사 지원
청양군, 푸드플랜 가공업체 품질검사 지원
  • 최태숙 기자
  • 승인 2024.02.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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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분석 비용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29일까지, 군청 농촌공동체·농촌산업팀에

[청양=투데이충남] 최태숙 기자= 청양군이 체계화된 가공유통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에 납품 중인 군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자가 품질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식품 제조·가공업체이며,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출하 제품 중 자가 품질 및 영양성분 검사, 참고용 검사 등 제품 관련 각종 시험·분석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다.

이 지원은 2023년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출하 실적이 있는 제품만 해당하며, 신청 업체는 신청서와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갖춰 오는 29일까지 군청 농촌공동체과 농촌산업팀에 접수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보조금 지급은 지원 대상 선정부터 보조금 운영까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활용해야 하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에 가입하고 등록해야 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지원계획과 신청 서식은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농촌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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