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천안종합운동장 선수대기실에서 관내 육상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는 지난달 25일 실시한 성환중학교 역도부 합동전지훈련 격려에 이은 두 번째 격려로, 올해 5월에 개최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천안 관내 육상부 학생들에게 동계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박종덕 교육장은 “겨울에 흘린 땀방울이 선수 기량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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