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예산중학교 회의실에서 운동부 학부모와 지도자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외부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운동부 학부모와 소통을 통해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날 운동부 지도자 대상 청렴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교육청이 실시한 2023년 자체 종합청렴도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고 예산관내 전체학교가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이와 별도로 실시되는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도에서도 “만점”을 목표로 청렴교육, 캠페인, 소통협의회 등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 이혁선 교육과장은 “부정청탁, 갑질 행위 근절은 우리 모든 공직자의 책무이고 학부모는 이에 적극 협조하고 동참해야 한다”고 특히 강조했다. 또한 동계훈련을 안전하게 마치고 온 지도자에게 격려도 아끼지 않았으며 항상 사랑으로 자녀를 돌보는 운동부 학부모님의 노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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