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서부면, 산불피해 이재민 가구 방문
홍성 서부면, 산불피해 이재민 가구 방문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4.02.12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문품 전달과 이재민 애로사항 청취
빠른 일상회복 위한 행정적지원 최선

[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 홍성 서부면이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아픔을 겪은 서부면 이재민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장영현 서부면장과 서부면 직원들은 산불 피해로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가구 등을 방문해 거주 환경에 불편함이 있는지 살피고 이재민들의 고충 사항을 들었다.

산불 피해로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면장님과 직원들이 찾아와 격려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다방면으로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면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