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투데이충남] 이지웅·윤석근 기자=공주시 이인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인면 새마을회는 각 마을 지도자, 부녀회원들이 21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10kg와 함께 명절 인사를 전했다.
협의회는 지난 4년간 매년 명절을 전후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기훈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새마을회에서 작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항상 어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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