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생활원예 힐링 치유교육
보령시, 생활원예 힐링 치유교육
  • 최태숙 기자
  • 승인 2024.02.12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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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심신 안정·정서회복 도와
29일까지 접수…총 25회 교육예정

[보령=투데이충남] 최태숙 기자=보령시농업기술센터가 보령시민의 심신안정과 정서회복을 돕기 위해 2024년 생활원예 힐링치유교육을 실시한다.

이달 6일부터 29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중부지구지소에서 교육희망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선발된 개인 및 마을·단체를 대상으로 해서 3월부터 6월까지 총 25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개인은 중부지구지소 2층 교육장에서, 단체는 희망한 장소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반려식물 심기 △꽃·식물·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원예작품만들기 △꽃차 명상과 아로마 향기 명상 등이 있으며, 개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에 기여하고 단체 구성원간의 단합력 및 소속감 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거나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중부지구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구연 농기센소장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활원예 힐링치유교육 및 체험을 구성하겠다”며 “많은 보령시민들이 심신 안정 및 정서회복을 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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