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 홍성군 갈산면이 지난 5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갈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갈산면 면정 홍보 및 관내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재임하는 동안 갈산면 발전에 노력한 나봉희 전(前) 새마을부녀회장, 박대식 전(前) 농촌지도자회장, 임재선 전(前) 의용소방대장, 주은예 전(前) 여성의용소방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장(최문경), 농촌지도자회장(이병완), 의용소방대장(최인규), 여성의용소방대장(장순희) 등 올해 새로 임명된 단체장들도 갈산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아낌없이 지원하면서 갈산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기자kgh6213@paran.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