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장애인생활체육 우수 운영사례 선정
아산시, 장애인생활체육 우수 운영사례 선정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2.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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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인상 최우수·단체상 우수상 수상
장애인생활체육사업 평가 6년 연속 A등급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7일 2023년 충남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우수 운영사례와 우수 스포츠클럽 종목 및 매니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시는 개인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충남아산FC 통합축구단 운영), 단체상 부문에서 우수상(민·관·학 모션탭 프로그램 개발)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2023년 충남 장애인생활체육 ‘우수 스포츠클럽 종목별 시상’에서는 탁구·볼링·좌식배구가 3관왕을, ‘우수 매니저’ 시상에서는 안형권(아산 더이룸 탁구 클럽), 이참솔(아산 온양이 볼링 클럽), 정창식(아산 아랑이 좌식배구 클럽) 매니저가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장애인생활체육 우수 운영사례 선정 및 스포츠클럽 리그 수상은 우리 아산시의 모든 장애인체육 가족의 노력과 관심 덕분”이라며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또 한 번 1위에 선정된 만큼, 충남을 넘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아산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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