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1리 김영태 이장-행복비인후원회
[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군 비인면은 성내1리 김영태 이장과 행복비인후원회가 지난 5일 지역 내 90대 독거어르신에게 차양과 물받이 공사 재능기부를 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주택의 노후화로 인해 몇 년 전부터 비와 눈으로 물이 새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들은 행복비인후원회에서는 각종 자재와 도구를 지원하고 성내1리 김영태 이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집수리를 마쳤다.
김창득 면장은 “어려운 이웃, 특히 독거어르신에게는 사소한 집수리라도 큰 부담될 수 있다”며, “힘을 모아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집수리 재능기부를 펼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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