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복지공무원 2차 업무 연찬
아산시, 복지공무원 2차 업무 연찬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2.02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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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계급여와 긴급복지사업지침 교육
상담기법 토의 통해 복지 역량 확대 최선
통합조사 1·2팀 담당자들이 2024년 기초생계급야 및 긴급복지사업 지침교육과 사례중심으로 업무연찬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 아산시가 통합조사 복지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복지 전달체계의 효율성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2차 통합조사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

지난달 26일 1차 연찬회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연찬회는 통합조사업무담당 17명과 기초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사업 담당 2명이 참석했다.

또 이정인 주무관이 기초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사업 업무 지침 교육과 통합사례 심층 토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올해 사업 개정사항과 담당자들이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방안을 모색했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통합조사 연찬회를 통해 복지담당자 지침 숙지와 함께, 다양한 통합사례와 상담기법 등 토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지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3차 추가 연찬회를 개최해 여성복지과 통합조사1·2팀 직원 17명을 필두로, 포괄적 복지 역량 강화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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