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청양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 최태숙 기자
  • 승인 2024.02.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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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월 70원까지 구매 가능
지역 자금 역외유출 방지 위해

[청양=투데이충남] 최태숙 기자= 청양군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이 들어 있는 2월에도 청양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1일 군에 따르면 판매량은 총 10억 원(지류 4억 원, 모바일 6억 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되며, 개인별로 월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법인은 할인 적용 대상이 되지 않는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지역상품권 착‘chak’)을 이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 핸드폰을 가지고 판매대행점을 방문하면 카드 신청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은 군내 음식점, 생필품점 등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 사용처는 군청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품권 가맹점등록은 군청 사회적경제과 또는 각 읍면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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