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우리동네 지키기 합동 순찰
세종시, 연서면 우리동네 지키기 합동 순찰
  • 윤석근 기자
  • 승인 2024.01.30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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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주민자치회, 조치원지구대
봉암남녀자율방범대 우범지 순찰
우리동네 지키기 합동 순찰 활동. 세종시
우리동네 지키기 합동 순찰 활동. 세종시

[세종=투데이충남] 이지웅·윤석근 기자=세종시 연서면 주민자치회와 봉암남녀자율방범대가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우리동네 지키기 합동 순찰’ 활동을 했다.

합동 순찰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자율방범대원 30여 명과 조치원지구대가 함께했다.

이들은 연서치안센터를 시작으로 학교주변, 유흥가, 원룸 밀집지, 굴다리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펼쳤다.

김학용 연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연서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연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원호 봉암남성자율방범대장도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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