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대통령집무실이 반포 발전 기회
정진석 의원, 주민·지도층이 합심해야
정진석 의원, 주민·지도층이 합심해야
[공주=투데이충남]윤석근 기자=지난 29일 공주시 주관 '2024년 반포면 주민과의 대화' 시간 전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참석해 세종시 팽창에 따른 반포면이 중요지역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정진석 의원은 "이제 반포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세종시 배후지역이 반포인 만큼 세종시의 팽창은 곧 반포면의 기회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국회의사당 법안과 대통령 제2직무실 법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법안을 되돌릴수 없으며 향후 6~7년후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직무실이 들어서면 반포면은 중요지역이 될 것이라며, 계룡산 케이블카 사업추진 등이 반포면의 활력과 기회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개월후에 준공되는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반포초 보수, 용수천 상류 공원조성사업 등에도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받아 개발된다면 반포면은 크게 발전되고 홍보 될 것이므로 주민과 지도자등이 합심해 반포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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