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발명·상상이룸캠프 열어
홍성교육지원청, 발명·상상이룸캠프 열어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4.01.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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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학습지원센터서

[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9일~2월 2일까지 홍성교육지원청 덕명학습장(AI융합학습지원센터)에서 관내 초3~중2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상상이룸캠프를 개최한다.

42명의 학생과 3명의 지도교사가 함께 학년성에 맞는 다양한 상상이룸 세상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초3~4학년 학생들은 트리즈(Triz) 등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을 학습하고, 세상을 바꾼 발명원리에 대한 실습을 하며, 초5~6학년 학생들은 앱인벤터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앱을 직접 제작해보는 수업이 실시된다. 중1~2학년 학생들은 색, 빛, 열, 건축, 우주를 주제로 기초 과학 원리를 학습하고, 사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발명 사례를 탐구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통한 새로운 발명을 시도한다.

이정순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발명 기법과 원리 탐구를 통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높이기를 기대한다”면서 “2024년도에도 덕명학습장 AI융합학습지원센터에서 AI·SW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홍성 학생들의 미래 AI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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