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이정순 교육장, 간부 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홍성교육지원청 교육 기본 방향과 주요사업, 중점사업 등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2024년에는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교육동동체의 요구를 바탕으로‘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포용하면 함께하는 시민교육’, ‘안전한고 든든한 책임교육’, ‘소통하며 협력하는 지원행정’을 위한 5가지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24년 두 가지 중점 사업으로 첫 번째는 학생 중심 AI 기반 창의‧융합교육 환경 조성과 한 걸음 더 나아가는 AI 기반 창의‧융합교육 활성화를 통한 홍성 AI로 미래 여는 아이(A+I) 실현과 두 번째로는 2023년 7월 교육국제화 특구 3기 신규 지정으로 한‧중 역사 문화 학생 국제 교류와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초‧중등 영어캠프 등 적극적인 국제화 교육 지원 사업이다.
이정순 교육장은 “2024년 주요업무 보고회에서 소통한 내용과 교육감님 당부 사항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 모든 아이들에게 미래 교육을 위한 올바른 디지털 전환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