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19일 2023학년도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관내 학교 운동부의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정순 교육장은 홍성중학교 씨름부가 훈련하고 있는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간식 등을 전달했다.
또 훈련장을 둘러보며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지도자들에게 충분한 영양 섭취, 방한 대책 강구 등 학생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열심히 동계훈련에 참여하는 학생 선수들을 보면서 학생들이 운동에 얼마나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느꼈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부상 없이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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