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24학년도 겨울방학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는 유치원에 대해 현장 점검 및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
겨울방학 동안 관내 24개 모든 공·사립 유치원은 맞벌이 학부모가 안심하고 유아들을 유치원에 맡길 수 있도록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방과후 과정 운영 지원금 등을 사용해 학부모 부담금을 최소화했다.
이번 현장 점검 및 격려 방문은 유아들의 안전 및 위생·편의성 등을 고려한 안전 점검, 긴 운영시간을 고려한 체육놀이, 음악놀이, 미술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여부 등에 중점을 두어 점검했으며, 참여한 유아와 교사를 위해 격려 및 간식을 지원했다.
예산교육지원청 김종하 교육장은 “내실 있는 겨울방학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은 줄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