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금산군,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4.01.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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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 및 동파 방지 점검
강설 시 즉시 자체 제설작업
금산산림문화타운 제설 관리 모습. 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 제설 관리 모습. 금산군

[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군이 금산산림문화타운의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겨울철 안전관리 대상은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야외시설 등으로 화재예방과 동파방지 점검, 빙판위험지역 염화칼슘‧모래 적재 등을 추진했다.

또한 강설 시 즉시 자체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예약자에게 사전 문자 발송 및 안내로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지난해 15만 명이 다녀가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산산림문화타운 동절기 운영은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기와 온수 사용이 가능한 캠핑카 전용 제2캠핑장, 무장애나눔길‧하늘데크‧하늘다리 산책로,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겨울 추억을 만들 체험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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