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공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신청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에 걸쳐 2023 동계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동계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해 전인적 발달 및 특기·적성·기능 개발과 가정의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이번 동계 계절학교에 참여해 공예 활동(△제과·제빵)과 체육 활동(△전래놀이)을 통해 사회적 기술과 자립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류동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교육을 받고 사회통합과 자립 능력 신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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