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투데이충남]박장대 기자=전몰군경유족회 금산군지회가 지난 15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0년부터 유족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장갑용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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