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실용교육생 대상안내·상담
차량 방향에 따라 '홀수 짝수' 표기
차량 방향에 따라 '홀수 짝수' 표기
[금산=투데이충남]박장대 기자=금산군이 길 찾기 편리한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내 및 상담 등을 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금산다락원, 만인산APC센터,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추진 중인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구성됐으며 폭 8차로 이상 ‘대로’, 폭1~7차로 ‘로’, ‘로’보다 좁은 ‘길’로 불린다. 또 차량 방향의 왼쪽 건물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 번호가 표기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도로명주소를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제도가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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