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육환경 마련
[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안전한 실험 탐구 중심의 과학 수업을 위한 과학실험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 앞서 당진교육지원청 과학교육안전지원단 교사가 포함된 점검단을 구성하고, 임의로 선정된 초·중·고 21개교를 대상으로 △MSDS 관리상황 △수은함유폐기물을 포함한 폐기물 관리 사항 △안전관리 계획 및 실험안전 관료 자료 게시 여부 △유해화학 물질 및 실험기자재 관리에 대한 점검을 꼼꼼하게 진행했다.
김희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실 교육환경을 조성해 과학 소양을 위한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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