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 부여소방서는 8일 대회의실에서 1월 6일자 인사발령자에 대한 신고식과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소방서는 소방경 이하 전입자 총 3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인사발령자는 각 부서와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임을 다하게 된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격려사, 안전한 부여군 구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조영학 서장은 “부여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직원 상호 간 소통하고 화합해 군민안전을 으뜸으로 여기는 소방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knh386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