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가온초등학교가 겨울방학 중에 지난 2일~5일 걸쳐 각 배정 교실에서 교과, 영어, 창의과학, SW·AI, 독서, 스포츠(1.8.월요일까지) 등의 캠프를 운영하고 이달 2일~26일까지 겨울방학 방과후학교가 진행되고, 이달 8일~2월 23일까지 검도부의 특별훈련도 실시된다.
교과학습 부진을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고자 온채움 선생님과 내·외부 강사의 지도진으로 교과캠프가 진행됐다. 영어캠프는 지도교사와 원어민교사의 진행으로 paper work, 게임, 신체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창의과학 캠프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참여를 증진시키고자 STEAM 교육을 바탕으로 과학,미술,체육 등의 교과와 관련된 실생활 과학 체험하기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SW·AI캠프는 5학년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일상생활에서 절차적 사고를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로봇 및 피지컬컴퓨팅을 활용한 산출물제작을 진행했다. 독서캠프는 정해진 책을 읽고 다양하고 재밌는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캠프는 야구(소프트볼), 티볼, 플라잉디스크, 킨볼, 농구, 핸드볼, 추크볼, 풋살 등 여러 가지 종목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겨울방학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 검도부의 특별훈련과 방과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이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건강한 방학생활을 보내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