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공주도서관이 1월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을 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책을 소개해 도서관 이용자가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이번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착각’을 주제로 한 일반도서 14권, ‘한국과 세계 전통 문화’를 주제로 한 아동도서 6권을 전시하고 있다.
윤석용 관장은 “이용자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단어를 주제로 가진 도서 전시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와 같이 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많은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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