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이 지난 2일 2024학년도 영재강사로 선발된 23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성과 미래교육 역량을 반영한 영재교육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인성리더쉽 함양 △지속가능발전교육 △인공지능 요소 반영 등의 주요 목표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사교육과정의 심도있는 수업을 통해 2024 연말에 예정된 KEDI 영재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희숙 교육장은 “영재교육과 육성에 대한 열망을 담아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영재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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