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신청접수
[논산=투데이충남] 이예슬 기자= 논산시가 동계 방학 기간을 맞아‘2024년 동계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시행,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시정 참여의 문을 연다.
시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세대들이 주체적으로 행정에 기여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에 더해 시정철학에 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행정인턴’ 사업을 마련했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월 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이며, 휴학생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2024년 동계 행정인턴 모집 기간은 8일까지로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감동시대 조성에 함께할 젊은 세대들이 행정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정의 역할을 이해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과 협동할 수 있는 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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