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2일 신년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2024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신년참배는 김희숙 교육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팀장 등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에서 진행됐다.
이후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시무식에서는 2024.1.1.자 전입․신규 직원 소개와 함께 전 직원이 참석해 주요업무와 중점사업 방향 등을 짚어보며, 2024년 당진교육지원청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희숙 교육장은 “2024년에는 지난해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배움이 즐거운 당진 학생, 당진의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당진 학생’을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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